그랜드 하얏트 서울은 다음달 7일부터 '풀사이드 바비큐'(사진)를 개장한다고 15일 밝혔다. 풀사이드 바비큐는 여름 기간(5~9월)에 한정해 야외 수영장 영업 종료 후 선보이는 뷔페 레스토랑이다. 야외 수영장과 서울의 야경을 즐기며 로맨틱한 저녁 식사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풀사이드 바비큐는 샐러드, 구운 야채 등이 제공되는 애피타이저 스테이션, 다양한 그릴 요리를 즐길 수 있는 메인 스테이션, 제철 과일·아이스크림·케이크와 쿠키 등이 제공되는 디저트 스테이션으로 구성된다. 특히 그릴 요리는 등심 스테이크, 양고기 등 다양하게 준비된다.
이병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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