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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쇼핑 산책]아웃렛, 세이브존 '봄 원피스 기획전' 진행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5.04.17 10:11

수정 2015.04.17 10:11

아웃렛은 완연한 봄을 맞아 다양한 봄 패션 이월상품을 저렴하게 내놓는다.

마리오아울렛은 오는 23일까지 봄 상품을 최대 80% 할인 판매한다.

여성 브랜드에서는 쉬즈미스, 리스트, 에고이스트, 세컨스킨의 '여성브랜드 봄 상품 초특가전'을 진행한다. 쉬즈미스의 슬랙스와 트렌치코트는 각각 1만원과 4만원부터 판매한다. 리스트의 블라우스와 재킷은 각각 2만9000원과 3만원부터 제공한다.

에고이스트의 티셔츠와 원피스는 각각 3만4000원과 5만2000원부터 내놓는다. 세컨스킨의 나시탑과 레깅스는 각각 5000원과 2만원부터 판매한다.

스포츠 브랜드에서도 '스포츠 대잔치'를 개최한다. 프로스펙스의 워킹화는 2만9000원부터, 르까프의 라운드 티셔츠와 바람막이 재킷은 각각 1만원과 2만5000원부터 만나볼 수 있다. 푸마의 반팔 티셔츠와 바람막이 재킷은 각각 1만원과 3만9000원부터 제공한다.

아웃도어 브랜드에서는 블랙야크와 머렐의 '아웃도어 패션 제안전'을 진행한다. 블랙야크의 티셔츠와 바지는 각각 3만5000원과 3만9000원부터 판매한다. 바람막이 재킷과 등산화는 각각 7만원과 9만9000원부터 제공한다. 머렐의 티셔츠와 바지는 각각 1만8000원과 5만6000원부터 내놓는다. 재킷과 등산화는 각각 5만6000원부터 선보인다.

패션 아웃렛 세이브존은 오는 20일까지 벚꽃이 만발한 축제 시즌에 데이트 룩으로 안성맞춤인 '봄 원피스 기획전'을 진행한다.

경기 성남점은 숙녀의류 브랜드 아날도바시니의 원피스를 2만원에 판매한다. S쏠레지아는 최대 70% 할인하고 원피스를 7만9000원에 제공한다. 캐주얼 여성의류 브랜드 탑걸은 블라우스와 스커트를 세트로 1만7천원에 선보인다. 영우·미센스·스테파니는 원피스를 각각 1만7000원 균일가에 내놓는다.

경기 광명점은 '원피스·남방 최저가전'을 열어 끄레아또레의 원피스를 1만7000원, 스테파니의 원피스를 2만9000원에 판매한다. 아날도바시니는 1층 옥외 행사장에서 원피스를 1만9000원에 제공한다. 숙녀의류 브랜드 프로그램은 2층 이벤트 홀에서 원피스를 2만원에 선보인다.


경기 화정점은 ab.f.z와 예스비를 최대 80% 할인하고 원피스를 각각 3만9000원, 4만9000원에 내놓는다. 여성의류 브랜드 비키는 최대 70% 할인하고 원피스를 4만9000원에 판매한다.
무자크와 클리지의 원피스는 각각 1만70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