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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정' 광해군 라인, 이이첨은 누구?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5.04.19 14:23

수정 2015.04.19 14:23



'화정' 광해군 라인, 이이첨은 누구?

MBC 드라마 '화정'에서 배우 정웅인이 연기하는 이이첨이 화제다.

이이첨은 조선 중기의 문신으로 선조의 후사문제로 대북·소북이 대립하자 대북의 영수로 정인홍과 함께 광해군의 옹립을 주장하면서, 당시 선조의 뜻을 받들어 영창대군을 옹립하려는 유영경 등 소북을 논박 한 인물이다.

이로 인해 이이첨은 선조의 노여움을 사서 갑산에 유배당했다. 선조가 갑자기 죽고 광해군이 즉위하면서 일약 예조판서에 올랐다. 이어 대제학을 겸임하고 광창부원군에 봉해졌다.



권세를 장악한 이이첨은 정인홍과 함께 심복을 끌어들여 대북의 세력을 강화하는 한편, 임해군 진과 유영경을 사사되게 하는 등 소북 일파를 숙청했다.


1623년 인조반정으로 광해군이 폐위되자 가족을 이끌고 영남지방으로 도망가던 중 광주의 이보현을 넘다가 관군에게 잡혀 참형됐다. 이때 이이첨의 삼형제도 모두 처형되었다

한편 ‘화정’ 측은 지난 1회 방영돼 시청자들에게 큰 화제를 모았던 ‘마지막 맞대결 씬’의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특히 이 장면은 첫 방송 전, 차승원이 인터뷰를 통해 ‘가장 기대되는 명 장면’으로 뽑은 바 있다.

onnews@fnnews.com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