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 정력 효과? '페루의 산삼'

최근 MBC '기분 좋은 날'에서 소개된 슈퍼푸드 마카가 화제다.

특히 마카가 남성 정력 증진 효과가 크다는 사실에 관심이 모아진다.

페루가 원산지인 마카는 일본에서 집중적으로 고농축 영양제로 만들어질 만큼 요즘 관심을 받고 있다.

마카는 고산지대에서도 꿋꿋하게 자라나는 생명력을 보이며, 페루의 산삼으로 불리는 식물이다.

남성에게는 정력 증진을, 여성에게는 갱년기, 생리통, 불임장애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남성의 전립선과 정자건강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남성들에게 인기가 있는 상품이기도 하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마카, 어디서 살 수 있나", "마카, 페루의 산삼이라니", "마카, 신기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mail]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