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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비자금 조성 혐의' 장세주 동국제강 회장 내일 소환조사

윤지영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5.04.20 10:54

수정 2015.04.20 10:54

비자금을 조성한 혐의를 받고 있는 장세주 동국제강 회장(62)이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 조사를 받는다.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부장검사 한동훈)는 21일 오전 10시 장 회장을 소환해 조사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장 회장에게 적용된 혐의는 업무상 횡령·배임, 상습도박 등이다.jyyoun@fnnews.com 윤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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