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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해지기 위해 버려야할 습관, ‘미리 하는 걱정’ 내 삶을 불행하게 만들어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5.04.20 10:55

수정 2015.04.20 11:18

행복해지기 위해 버려야할 습관, ‘미리 하는 걱정’ 내 삶을 불행하게 만들어

행복해지기 위해 버려야 할 습관이 공개되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허핑턴포스트는 조금 더 행복해지기 위해 떠나보내야 할 좋지 않은 습관들을 10가지로 소개했다.

첫 번째는 삶의 기본 가치를 잊는 것이다. 직함이나 통장 잔고가 당신의 가치를 규정하지 않는다. 직함이란 당신이 맡은 역할에 불과하다.

두 번째는 남과의 비교다. 사람들은 때로 자기가 가진 것의 소중함은 잊은 채 남의 것을 한없이 부러워한다. 세상은 다양성으로 가득하며 이것이 바로 이 세상을 사는 게 재미있는 이유다.

세 번째는 자신의 마음을 무시하는 것이다. 대부분 자기 자신에게 충실한 삶보다는 남의 기대감에 맞춘 삶을 산다. 자기 마음에 귀 기울이고 느낌대로 행동하자.

네 번째는 자존심이다. 자존심은 사회에 내보이는 가면이자 자기 자신에 대한 상상이다. 삶의 고난이나 타인의 의견에 쉽게 멍들만큼 연약한 마음이기도 하다. 당신에게 필요한 것은 자존심이 아닌 자신감이다.

다섯 번째는 지금에 안주하는 것이다. 지금의 삶이 만족스럽지 않은 사람도 편하다는 이유로 모험을 피하고 꿈을 버리는 경우가 많다. 우리가 아직 모르는 미래가 잘 아는 현재에 비해 반드시 나쁠 것으로 단정할 수는 없다.

여섯 번째는 너무 많은 생각이다. 한 시간 후, 혹은 내일, 혹은 다음 주의 걱정거리로 미리 머리가 이미 꽉 차 있다면 심호흡과 함께 지금 이 순간을 느낄 수 있도록 집중하자.

일곱 번째는 증오와 분노다. 억울함 때문에 용서하지 못 하는 것은 자기 자신을 감정의 포로로 삼는 것이나 같은 행위다.

여덟 번째는 언제나 바쁜 것이다. 삶이 너무 바빠지면 속도를 늦추고 재점검에 들어가자. 자기의 영혼을 재충전하고 밝게 하는 노력에 시간을 투자하자.

아홉 번째는 부정적 해석이다. 부정적인 미래만 생각하면 부정적인 현재에서 탈출할 수 없다.

긍정적인 태도로 사물을 보면 긍정적인 결과를 얻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마지막은 고정관념이다. 사회화가 되면서 습득한 성공의 의미, 성취의 의미, 자신의 분수에 대한 고정관념을 떨치기는 어렵다. 고정관념대로 행동해야 한다는 강박은 떨치고 앞으로 나아가는 노력을 하는 것도 중요하다./온라인편집부 news@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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