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옥정지구는 서울 도심으로부터 직선거리 30㎞ 이내에 위치한 수도권 동북부 최대 신도시로, 지하철 1호선 덕계역·덕정역과 지난해 12월 개통된 국도대체 우회도로 3호선 등으로 서울 이동이 용이하다. 오는 2017년 6월 구리~포천 고속도로가 개통되면 서울 도심과 강남까지의 접근성이 더욱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공급하는 중심상업용지는 필지당 1144~2122㎡ 규모로 공급 예정가격은 3.3㎡당 1058만~1164만원 수준이다.
ehkim@fnnews.com 김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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