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연합 김성수 대변인은 20일 구두논평에서 "더 이상의 국정혼란을 막게 됐다는 점에서 다행"이라면서 "이 총리의 사표는 대통령 귀국 후 처리될 것으로 보이는 만큼 당내 논의를 거쳐야겠지만 해임건의안은 낼 필요가 없어진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이 총리는 이제 당당하게 검찰 수사에 응해야 한다"며 "증거인멸 시도와 같은 의심을 받을만한 행동을 자제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당초 새정치연합은 이날 오후 긴급 의원총회를 열고 이 총리에 대한 해임건의안 발의를 당론을 채택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이 총리가 공식적으로 사의를 표명하면서 해임건의안은 없던 일이 됐다.
ys8584@fnnews.com 김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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