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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 미러리스 카메라 'EOS M3' 모델에 배우 강소라 발탁

박지영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5.04.21 15:20

수정 2015.04.21 15:20

캐논, 미러리스 카메라 'EOS M3' 모델에 배우 강소라 발탁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이 신제품 미러리스 카메라 EOS M3 광고 모델로 배우 '강소라'를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캐논은 강소라의 세련된 이미지가 20~30대 젊은 여성들을 위한 EOS M3의 제품 컨셉과 잘 어울린다고 판단해 강소라를 광고모델로 발탁했다고 설명했다.

강소라는 '써니', '드림하이2', '닥터 이방인' 등을 통해 얼굴을 알렸으며, 2014년 최고 인기 TV 드라마 '미생'의 안영이 역으로 당차고 매혹적인 커리어 우먼을 연기하며 시청자들로부터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고 있다.

강소라가 광고 모델로 나서는 EOS M3는 EOS 시리즈 특유의 매끄러운 곡면 디자인에 전작보다 탄탄한 성능 업그레이드로 셀프 사진이나 일상에서 수준 높은 이미지와 영상 결과물을 촬영할 수 있는 캐논의 하이엔드 미러리스 카메라다.


이 제품은 약 2420만 화소의 신형 APS-C 타입 CMOS 센서와 디직 6(DIGIC 6) 영상처리엔진을 탑재해 고화질의 이미지를 얻을 수 있다. 또 '하이브리드 CMOS AF Ⅲ' 기능을 탑재해 동영상이나 라이브 뷰 촬영 시 쾌적한 AF 기능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새롭게 추가된 NFC 기능을 통해 간편하게 촬영한 이미지를 전송 및 공유할 수 있어 사용에 편리함을 더 했다.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손숙희 부장은 "EOS M3는 매력적인 디자인에 카메라에서 가장 중요한 최고의 사진 퀄리티를 갖춘 미러리스 카메라"라며 "매력적이고 당찬 이미지를 가진 강소라가 20대~30대 여성에게 캐논 브랜드와 EOS M3의 가치를 더욱 친근하게 전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aber@fnnews.com 박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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