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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5월 16일 외국인 유학생 장기자랑 대회 개최

김병덕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5.04.21 17:27

수정 2015.04.21 17:27

숭실대와 법무부 서울출입국관리사무소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외국인 유학생 장기자랑 경연대회'가 오는 5월 16일 14시 숭실대 한경직기념관에서 열린다.

제8회 '세계인의 날(5월 20일)'을 맞아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국내에 거주 중인 외국인 유학생과 어학연수생들을 대상으로 한다.

참가 신청은 24일까지 팩스(02-823-5915)나 메일(ssuni@ssu.ac.kr)을 통해 팀별로 받으며 팀당 인원은 1~10명으로 한다. 경연 종목은 5분 이내의 각국(한국)의 노래, 춤, 퍼포먼스 등의 장기자랑이다.


5월 2일 14시 숭실대에서 예선을 치르며 공연 장면을 UCC로 제작해 오는 24일까지 이메일(ssuni@ssu.ac.kr)로 제출해도 심사 받을 수 있다. 결선 진출자는 5월 2일 개별 통보한다.


신청서 내려받기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숭실대학교 홈페이지(http://me2.do/FoZmbZZG)에서 확인할 수 있다.

cynical73@fnnews.com 김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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