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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조원대 투자소식에 영종도 ‘웨스턴그레이스호텔’ 투자문의 쇄도!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5.04.22 13:00

수정 2015.04.22 13:00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박완수)와 미국 동부 카지노 기업인 모히건 선(Mohegan Sun)이 21일 오전 영종도 하얏트 호텔에서 총 5조원 규모의 복합 리조트 투자유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인천국제공항공사가 모히건 선으로부터 약 5조원에 이르는 대규모 투자유치에 성공하면서 앞으로 문화체육관광부의 카지노 복합 리조트 개발사업자 선정에 비상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영종도 개발이 본격화 단계에 돌입한 이 때, 전국적으로 열기를 이어가는 분양 호텔의 영향으로 투자가들의 관심이 영종도에 들어서는 "영종도 웨스턴 그레이스 호텔"로 문의 전화가 쇄도하고 있다. 중도금 60%무이자로 특급 바다조망 연10일 객실무료이용 (계약자소개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고 운영관리업체가 ‘(주)세안텍스’, ‘(주)세안인터내셔널’로 알려지면서 누구나 안전하게 투자할 수 있게 되었다.

최근 1%대 초저금리 시대가 도래하면서 여유자금이 더 이상 은행권이 머무르지 않고 부동산 시장으로 이동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은행금융 상품보다 투자대비 안정적인 수익을 보장받을 수 있는 수익형 호텔의 인기가 날로 높아지고 있다.


또한 인천국제공항 이용객은 지난해 4천 5백만 명, 외국인관광객 1천 4백만명을 넘어서 영종도의 관광객과 유동인구가 급증하고 있는 추세이며 스태츠칩팩코리아, BMW드라이빙센터, 보잉사 항공운항훈련센터 등 다국적 기업이 들어서면서 이로 인한 유동 인구 및 인구 유입이 증가 추세를 보이는 반면 이를 수용할 숙박시설이 충분치 않은 상황이다.

이 호텔은 영종도의 랜드 마크로 지하4층 지상 25층 503개 객실로 이루어지며 각 호실마다 개별 등기가 가능하다. 각종 부대시설로는 휘트니스&사우나, 대형연회장 스카이 라운지&전망대, 레스토랑 바베큐장, 뷰티 마사지샵, 커피숍 등으로 이루어진다.


공항주변 평일 객실 가동률은 90%에 달하고 주말에는 빈 객실이 없을 만큼 이용객이 많은 상황으로 영종도 카지노 리조트 최대 수혜지로 꼽히는 '영종도 웨스턴 그레이스 호텔'의 투자 가치는 계속해서 상승할 전망이다. 분양가는 실당 1억초반대 부터이고 중도금은 전액 무이자 혜택이 주어져 계약금 10% 외에 준공 때까지 추가 비용이 없다.


관계자는 현재 경기도 부천시 모델하우스에 많은 투자자들이 몰리고 있어 원활한 분양안내를 받기 위해서는 방문 전에 전화로 사전 예약을 이용할 것을 당부 했다.

문의: 1600-5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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