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용품 전문기업 쁘띠엘린은 어린이날을 맞아 공식 쇼핑몰 쁘띠엘린 스토어에서 '어린이날 선물 페스티벌'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쁘띠엘린은 기획전에 참여한 브랜드를 25~70%까지 할인 판매하며 10만 원 이상 구매 시 아이의 운동 감각을 자극해주는 비지비 물놀이 장난감(3만3천 원 상당)을 증정한다.
또 쁘띠엘린은 아이의 성향에 따른 맞춤형 선물도 제안했다. 책을 좋아하고 집중력이 뛰어난 아이에게는 상상력 넘치는 환경을 만들어주는 △스티커 일체형 칠판 레몬캔버스 △공간 책꽂이 북클레벤 △아동 발달 심리 전문가 정윤경 교수가 추천한 디벨플래닛이 적합하다. 또 감수성이 풍부하고 혼자 놀기를 좋아하는 아이에게는 개인 공간을 형성해주는 △쿠나텐트 △밀로앤개비 캐릭터 낮잠이불이 좋다. 반대로 바깥놀이나 친구들과 여럿 함께 어울리길 좋아하는 아이를 위해서는 △3D 키즈 카페트 아이비 △승마완구 포니사이클 △캠핑 침낭, 텐트 케이퍼랜드가 있다.
특히, 이번 기획전에서는 영국 프리미엄 애착 인형 브랜드 젤리캣(사진)의 리미티드 에디션도 소개된다. 헐리우드 베이비 수리크루즈(톰 크루즈 딸)의 애착인형으로 유명세를 탄 젤리캣의 블라썸 튤립 핑크 버니가 쁘띠엘린 스토어에서만 단독 한정수량으로 판매된다.
yhh1209@fnnews.com 유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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