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금융일반

농협銀, 경기·성남지역 '우수기업 CEO 초청 간담회' 개최

고민서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5.04.22 11:08

수정 2015.04.22 16:01

NH농협은행은 22일 판교메리어트호텔에서 중소기업 금융지원 확대를 위한 경기·성남지역 '우수기업 CEO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김주하 행장이 이날 행사에 참가한 중소기업 CEO 및 기관장 등 70여명에게 인사 말씀을 전하고 있다.
NH농협은행은 22일 판교메리어트호텔에서 중소기업 금융지원 확대를 위한 경기·성남지역 '우수기업 CEO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김주하 행장이 이날 행사에 참가한 중소기업 CEO 및 기관장 등 70여명에게 인사 말씀을 전하고 있다.

NH농협은행은 22일 판교메리어트호텔에서 중소기업 금융지원 확대를 위한 경기·성남지역 '우수기업 CEO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중소기업 CEO 및 기관장 등 70여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에서 김주하 농협은행장은 "지역경제가 활성화되려면 먼저 중소기업들이 성장해야 한다"며 "적극적인 자금지원을 통해 중소기업과 함께 성장하는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서승원 경기지방중소기업청장은 "경기·성남지역 우수 중소기업, 기관이 한자리에 모여 중소기업 성장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눈 의미 있는 자리였다"고 전했다.


한편, 김주하 농협은행장은 간담회 이후 성남에 위치한 영업점을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는데 앞장서줄 것"을 당부했다.

gms@fnnews.com 고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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