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 인천공항세관은 박철구 세관장이 지난 21일 사기진작과 직원들 간 소통강화를 위해 용도외사용 및 계약상이 허위수출적발로 세수 확보에 기여한 조은주 관세행정관 등 8명을 4월의 칭찬직원으로 선정해 오찬과 함께 하고 희망도서를 증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인천공항세관은 칭찬문화를 확산하여 조직문화 레벨 업 및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매달 밀수적발, 고객감동, 기관위상 제고, 선행직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칭찬직원을 선정 · 격려하고 있다.
박철구 인천공항세관장은 "직원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각 분야에서 묵묵히 업무를 수행하는 직원들과의 오찬행사 등 조직문화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kkskim@fnnews.com 김기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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