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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퀴아오-메이웨더전 주심, 한 경기 보수가 무려..

구자윤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5.04.22 15:12

수정 2015.04.22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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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퀴아오(37·필리핀)와 메이웨더(38)전의 주심이 베이리스(65·이상 미국)로 확정됐다.

미국 스포츠전문매체 ESPN은 베이리스가 다음달 3일(한국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의 MGM 그랜드가든 아레나에서 열리는 파퀴아오와 메이웨어전 주심으로 나선다고 22일 보도했다. 미국 네바다주체육위원회(NSAC)는 베이리스에게 주심을 맡기기로 했다.

64세의 베테랑 주심인 베이리스는 그동안 여러 빅매치들을 함께 했다. 유료시청료 수입 1,2위를 달리는 2007년 메이웨더-오스카 델라 호야(미국)와 메이웨더-사울 카넬로 알바레스(멕시코)전도 그가 맡았다.

베이리스의 보수는 2만5000달러로 책정됐다.
우리 돈으로 2700만원에 이르는 거액이다.


승부를 결정지을 3명의 채점관으로는 버트 클레멘트, 데이브 모레티, 글렌 펠드먼이 선정됐다. 이들의 보수는 2만달러(약 2150만원)에 이른다.


한편 현지 언론들은 이번 세기의 대결을 통해 약 4억달러(약 4330억원)의 흥행수입이 발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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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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