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TV·방송

김소현, 학교 주인공 캐스팅 "기분 정말 좋다"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5.04.22 17:13

수정 2015.04.22 17:13



김소현, 학교 주인공 캐스팅 "기분 정말 좋다"

김소현이 ‘후아유-학교2015’ 출연의 소감을 밝혀 화제다.

김소현은 22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 컨벤션에서 열린 KBS 2TV 월화드라마 ‘후아유-학교2015’(극본 김민정 김현정, 연출 백상훈 김성윤, 제작 (유)학교2015 문화산업전문회사 FNC엔터테인먼트)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김소현은 “날아갈 것 같다. 기분이 정말 좋다. 작품에 출연하게 됐다고 했을 때, 처음에 믿기지가 않았다. ‘정말 내가 하는 건가?’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고 밝혔다.

김소현은 이어 “사실 부담감도 크다. 하지만 그런 생각보다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가장 크다.
열심히 할 것”말했다.

한편 27일 첫 방송되는 ‘후아유-학교2015’는 하루 아침에 인생이 바뀐 열여덟 살 여고생(김소현)을 주인공으로 학생들이 겪는 솔직하고 다양한 감성을 담아낼 청춘 학원물이다.


김소현, 남주혁, 육성재, 이필모, 김희정, 이초희, 이다윗, 조수향 등이 출연한다.

onnews@fnnews.com온라인뉴스팀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