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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몰트 위스키 '글렌드로낙', 한정판 7종 출시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5.04.22 17:19

수정 2015.04.22 17:19

주류 수입유통 전문회사 선보주류교역(대표 김순중)은 스코틀랜드 정통 싱글몰트 위스키 브랜드 '글렌드로낙(Glendronach)' 한정판 글렌드로낙 싱글캐스크 빈티지 제품을 출시한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제품은 글렌드로낙 싱글캐스크 빈티지 제품은 싱글캐스크 1971 빈티지부터 1990, 1991, 1994, 1995빈티지 등 총 7종류의 빈티지 한정판 제품을 각 6병식 선보인다.


글렌드로낙 빈티지 싱글캐스크 제품 7종은 모두가 빈티지 제품으로 싱글캐스크, 캐스크 스트랭스, 비냉각여과 제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중 눈길을 끄는 제품은 가장 오랜 시간 숙성 된 고가의 제품인 글렌드로낙 빈티지 싱글캐스크 1971 제품으로 43년 동안 숙성한 제품으로 글렌드로낙의 깊은 맛과 향에 6병만 국내에서 판매되기 때문에 수집가들 및 애호가들의 눈길을 끄는 제품이 될 것으로 보인다.


싱글캐스크 1990 빈티지 24년 숙성 12병과 1994 빈티지 20년 숙성 12병, 1995 빈티지 19년 숙성 12병을 수입해 판매 할 예정. 이번에 출시한 제품들은 기존 일반적인 싱글몰트 위스키 제품들의 40도 보다도 도수가 높은 제품들로 이는 캐스크 스트랭스(물로 희석하지 않은 위스키 원액) 제품과 싱글캐스크 제품들로 낮게는48.6도 제품에서 높게는 57도까지 높은 제품들로 구성되어 있다.

rainman@fnnews.com 김경수 기자
싱글몰트 위스키 '글렌드로낙', 한정판 7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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