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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가 독감백신 국내 첫 출시 GSK '플루아릭스 테트라'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5.04.22 18:13

수정 2015.04.22 18:13

국내 최초로 인플루엔자(독감)의 원인이 되는 4가지 바이러스를 예방하는 4가 독감백신이 국내에 처음 출시된다. GSK는 22일 서울 소공로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국내 최초 4가 독감백신 '플루아릭스 테트라'의 국내 출시를 알렸다.


플루아릭스 테트라는 만 3세 이상 소아 및 성인에서 이 백신에 함유된 2종의 인플루엔자 A형 및 2종의 인플루엔자 B형 바이러스에 의해 유발되는 인플루엔자 질환을 예방하는 백신으로, 기존의 3가 인플루엔자 백신에 포함돼 있는 2종의 A형 바이러스주와 1종의 B형 바이러스주에 B형 바이러스주 1종을 추가해 예방범위를 더욱 넓힌 백신이다.

홍석근 기자
4가 독감백신 국내 첫 출시 GSK '플루아릭스 테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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