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연예일반

손수현 과거 화보촬영..다벗은 뒤태 문신?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5.04.23 11:42

수정 2015.04.23 11:42



손수현 과거 화보촬영..다벗은 뒤태 문신?

배우 손수현(27)이 이해준 감독(42)과 열애 중이라는 보도가 나와 화제다.

23일 MBN스타는 복수의 연예 관계자의 말을 빌려 “이해준 감독과 손수현이 2개월 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해준 감독과 손수현은 몇 번의 오디션에서 마주치며 서로를 알게 됐으며, 최근 연인으로 발전했다.

아직 연인이 된지 얼마 되지 않아 조심스럽게 서로를 알아가는 단계인 두 사람은 지인들과 함께 식사를 하는 등 소박한 데이트를 나누며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손수현 중학교 3학년 때부터 국악을 배웠다.

이후 손수현은 이화여자대학교 한국음악과를 졸업했다. 현재는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에서 아쟁을 전공하고 있다.

국악을 하던 손수현은 용돈을 벌기 위해 쇼핑몰 모델을 시작했고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들에게 연락을 받은 뒤 뮤직비디오까지 찍게 됐다.


이후 손수현은 영화와 드라마까지 출연하며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손수현은 지난 2013년 빅뱅 대성의 일본 앨범 수록곡 '우타우타이노발라드' 뮤직비디오를 통해 데뷔했다.


이후 영화 '신촌존비만화' '오피스' 등에 출연했으며, 가수 버스커버스커의 '처음엔 사랑이란게'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아오이 유우와 닮은꼴 외모로 주목받았다.

onnews@fnnews.com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