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자동차-업계·정책

한성차, 창립 30주년 기념식 개최

김병용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5.04.23 13:36

수정 2015.04.23 13:36

한성자동차는 23일 서울 소공로 롯데호텔에서 창립 3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향후 5년 계획인 '비전 2020'을 발표했다.


1985년 국내 최초로 수입차 법인을 설립한 한성차는 메르세데스-벤츠 차량을 공식적으로 판매하는 국내 최대 수입차 딜러이다. 2014년 수입차 업계 최초로 국가품질 경영대회 대통령상도 수상하기도 했다.


한성차는 '비전 2020'을 선포를 통해 △신차 판매 2배 달성 △고용창출 50% 추가 달성 △전시장·서비스센터 지속 투자 등을 달성할 예정이다.

ironman17@fnnews.com 김병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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