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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향남공장, '아세안 7개국 GMP 담당자' 방문

홍석근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5.04.23 13:43

수정 2015.04.23 13:43

대웅제약은 지난 22일 아세안(ASEAN) 7개국(말레이시아, 필리핀, 태국, 브루나이, 베트남, 인도네시아, 라오스)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GMP) 담당자 14명이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향남공장을 방문했다고 23일 밝혔다. 대웅제약 향남공장을 방문한 아세안 7개국 GMP담당자 14명이 대웅제약 직원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대웅제약은 지난 22일 아세안(ASEAN) 7개국(말레이시아, 필리핀, 태국, 브루나이, 베트남, 인도네시아, 라오스)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GMP) 담당자 14명이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향남공장을 방문했다고 23일 밝혔다. 대웅제약 향남공장을 방문한 아세안 7개국 GMP담당자 14명이 대웅제약 직원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말레이시아 등 아세안 7개국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GMP) 담당자들이 국내 의약품 제조 시설의 우수성을 확인했다.


23일 대웅제약은 지난 22일 아세안(ASEAN) 7개국(말레이시아, 필리핀, 태국, 브루나이, 베트남, 인도네시아, 라오스)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GMP) 담당자 14명이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향남공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아세안 7개국 GMP 담당자 14명은 이번 방문을 통해 대웅제약과 향남공장에 대한 소개 및 현황을 전달받았으며 공장 내 자동화 물류창고, 최첨단 생산시설과 미국 및 유럽 진출을 위해 건설중인 나보타 신공장등을 견학했다.


대웅제약 관계자는 "국내 제약업계의 동남아 시장 진출이 확대되는 현 시점에서 아세안 국가 GMP담당자들의 방문은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갖고 있다"며 "동남아 지역 GMP담당자들과 국내 제약사의 소통 증대는 궁극적으로 한국 제약사들의 동남아 진출을 가속화 하는 발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hsk@fnnews.com 홍석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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