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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평해전, 우여곡절 끝에 6월 11일 개봉.. 출연진은?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5.04.23 14:59

수정 2015.04.23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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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평해전이 우여곡절 끝에 6월11일 개봉한다.

23일 투자배급사 NEW는 '연평해전'(감독 김학순, 제작 로제타 스톤)을 오는 6월 11일 개봉한다며 1차 포스터를 공개했다. '연평해전'은 2002년 6월 한일 월드컵 3,4위전이 벌어졌던 당시 서해에서 벌어졌던 연평해전을 영화화한 작품. 김무열과 진구, 이현우 등이 출연했다.


'연평해전'은 투자배급사가 바뀌고 제작이 중단되는 등 힘겹게 제작됐다. NEW가 새롭게 투자하기로 하면서 배우들을 새롭게 꾸려 마침내 개봉까지 하게 됐다.


NEW는 연평해전이 갖고 있는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6월 개봉을 준비해오다 날짜를 최종 확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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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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