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시설관리공단는 올림픽공원 인근 '노상주차장'을 민간위탁업체에서 운영을 할 때 다수인이 이용하게 되면 50%씩 할인했다. 그러나 올해 부터 송파구로 관리권이 이관되면서 요금(2시간당 3000원→ 6000원)을 징수되자 주차비가 부담된다며 주민 262명이 노상주차료를 재조정 해달라며 권익위에 집단민원을 제기했다. 송파구는 조례에 명시된 기준에 따라 정상요금을 부과해야 한다는 입장였다.
이에 따라 권익위는 지난 1월 16일 민원 접수 후 수차례 실무협의와 현장 조사를 거쳐 이날 송파구청 대회의실에서 주민들과 김영수 송파구 부구청장, 이배철 송파구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김인수 사무처장 주재로 현장조정회의를 열고 최종적인 합의를 이끌어 냈다.
yoon@fnnews.com 윤정남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