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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율 모델 임지연 / 스타일뉴스 |
세계 여러 국가들은 수려한 자연 경관 등 저마다 자랑할만한 지역이나 장소가 있다. 삼면이 바다로 둘러 쌓인 우리나라 역시 전국 곳곳에 자리한 산과 비옥한 땅, 수많은 섬 등 깨끗하고 아름다운 곳이 많이 있다. 경치도 좋지만 자연 환경이 잘 보존돼서일까. 언젠가부터 뷰티 브랜드들이 해외의 값비싼 수입 원료 대신 우리 땅에서 생산된 재료에 주목하고 있다. 국산 청정 원료로 만들어 피부에 더욱 좋은 뷰티 제품에 대해 알아보자.
◆ 청정 자연에서 얻어낸 '제주 해수와 용암송이'
BRTC '포어 매직 히팅젤'은 따뜻한 열 감으로 모공 속 노폐물을 관리해주는 블랙헤드 스팀 청소기다. 따뜻한 모공 스팀 효과로 닫힌 모공을 열어준다.
제주 해수 성분과 제주 청정 용암송이 성분을 함유해 노폐물 딥 케어를 돕는다. 제주 용암송이는 화산이 폭발할 때 처음 분출된 용암이 굳어져서 생성된 물질이다. 특유 다공질 구조로 인해 머드나 황토보다 흡착력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제주해수는 현무암층에 의해 자연스럽게 여과돼 마그네슘과 칼슘 등 미네랄이 풍부해 피부 밸런스를 맞춰 추고 보호막을 강화해준다.

1. BRTC '포어 매직 히팅젤'
2. 한율 ‘홍국 발효진액’
3. 보령시 '머드 팩' / 스타일뉴스
◆ 비옥한 토양에서 자라난 미질 '여주 쌀'
한율 ‘홍국 발효진액’은 건조한 피부에 수분을 채워주고 촉촉하게 정돈해주는 쌀 진액 보습 스킨이다. 맑고 깨끗한 남한강물과 비옥한 토양이 만나 탄생한 최고급 품질의 유기농 여주 쌀을 빨간 누룩으로 발효해 만들었다. 영양감이 느껴지는 고점도로 진득한 수분감이 피부 속 구석구석까지 느껴진다. 흡수된 후 피부 결을 따라 조이는 듯 치밀하고 탄탄한 탄력을 느낄 수 있어 피부 본연의 힘을 기르도록 돕는다.
◆ 청정 갯벌에서 얻어낸 천연 성분 '보령 머드'
보령시 '머드 팩'은 보령 청정 갯벌에서 채취한 천연 진흙을 원료로 생산된 워시오프 타입 팩이다.
/ stnews@fnnews.com 김신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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