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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토킬, 코엑스 C페스티벌 개최 앞서 특별 방제작업 실시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5.04.24 15:30

수정 2015.04.24 15:30

글로벌 위생환경, 해충방제 서비스 기업 렌토킬이니셜코리아㈜(대표 최재용, 이하 렌토킬)는 오는 4월 30일부터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C페스티벌에 앞서 특별 방제서비스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렌토킬은 행사 시작 일주일 전인 24일, 컨벤션, 전시장, 화장실 등 사람들의 출입이 잦은 공공시설 등 건물 내부의 전반적인 방제작업은 물론, 외벽과 외부 특별 방제도 동시에 실시했다.

또한 코엑스 시설 전체에 변경된 방제 시스템을 적용해 구획 특성 별로 발생하는 해충 문제를 최소화하고 모니터링을 통해 해충 침입의 가능성이 높은 장소에는 추가로 포충기를 설치, 비래해충을 적극적으로 포획했다.

렌토킬이 참여한 코엑스 C페스티벌은 4월 말부터 5월 10일까지 열흘 간 진행되는 행사로 문화와 예술, 기술을 아우르는 초대형 문화축제이다.

코엑스 전역에서 개최되는 글로벌 마이스(MICE) 축제인 C페스티벌은 문화·예술·기술을 키워드로 한 한·중·일·러 문화교류전, 아트콜라보전, 문화 기술전, 비즈니스 상담회를 중심으로 의료 관련 대형국제회의, 아시아전시협회총회, 야외 파티 및 K-Pop공연 등 신개념 전시 컨퍼런스와 다양한 이벤트가 열린다.


렐토킬 관계자는 “6개국이 참가하는 이번 문화 교류전 C페스티벌에서는 공연 및 전시 등을 통해 관람객 300만명을 비롯해 약 30만명의 외국인 관광객 등이 참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 만큼, 보다 완벽한 방제작업을 실시하기 위해 노력했다.
”고 전했다.


한편 2006년 한국 시장에 진출한 위생환경·해충방제 전문기업 렌토킬이니셜코리아( www.rentokil.co.kr)는 전세계 60여 개국의 글로벌 네트워크와 100여 년간 축적 된 자사 기술을 바탕으로 한국 시장의 특성에 맞는 최적화된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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