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액은 1.1%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11.2% 감소했다.
LG상사 측은 "국제유가 하락 자원·원자재 시황 부진으로 전년 대비 영업이익이 감소했다"며 "최근 물류사업 강화 차원에서 범한판토스와 당진탱크터미널사를 인수한만큼 향후 안정적인 수익 확보와 더불어 실적 개선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fnkhy@fnnews.com 김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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