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렛은 봄을 맞아 아웃도어, 골프 등 다양한 브랜드 이월 상품을 저렴하게 내놓는다.
마리오아울렛은 오는 30일까지 봄 상품을 최대 80% 할인 판매한다.
남성 브랜드에서는 '남성브랜드 봄 상품 초대전'을 진행한다. 론스튜디오의 셔츠와 바지는 각각 1만원과 3만원부터 판매한다. 워모와 제스퍼의 재킷은 각각 4만원부터, 스타일멤버스의 정장과 UC킨록의 정장은 각각 7만9000원과 9만9000원부터 판매한다.
아웃도어 브랜드에서도 아웃도어 대전을 개최한다. 블랙야크의 티셔츠와 바지는 각각 3만5000원과 3만9000원부터 구입할 수 있다. 디스커버리의 바지와 바람막이 재킷은 각각 3만9000원과 5만9000원부터 판매한다. 밀레의 방수재킷과 고어텍스 재킷은 각각 5만9000원과 9만9000원부터 제공한다.
잡화 브랜드에서는 '구두 TOP 브랜드 창고 대개방전'을 진행한다. 소다의 남성화와 여성화를 각각 7만9000원과 6만9000원부터 판매한다.
패션 아웃렛 세이브존은 오는 27일까지 '골프의류 알뜰 쇼핑전'을 진행하고, 실용성과 디자인을 갖춘 골프웨어를 선보인다.
경기 성남점은 '골프의류 최대 물량전'을 열고, 티셔츠를 2만9000원, 바지와 점퍼를 각각 3만9000원, 5만9000원에 판매한다. 이동수골프는 최대 75% 할인하고 티셔츠를 3만9000원, 조끼를 4만9000원에 제공한다. 그린조이는 티셔츠를 2만9000원, 바지와 점퍼를 각각 3만9000원, 7만9000원에 선보인다.
경기 화정점은 '오픈 기념 균일가전'을 열어 이동수골프를 최대 80% 할인한다. 티셔츠 전 품목을 1만9000원, 니트와 바지를 각각 2만9000원에 내놓는다.
팬텀, 플레이보이, 엘레강스골프의 봄 상품을 최대 70% 할인한다.
경기 광명점은 행사 기간 동안 JDX의 티셔츠를 4만1000원대, 바지와 점퍼를 각각 3만9000원, 5만9000원에 제공한다. 그린조이는 '광명시 최대 물량 방출전'을 열고 최대 90% 할인한다.
이환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