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티라노 사우루스류미국 노스 캐롤라이나 대학 연구팀이 최근 진화한 고대 악어를 공개했다.화석을 통해 밝혀진 이 악어는 약 2억 3100만년 전 활동했다.길이는 3m에 달하고 지능도 뛰어났다고 한다. 현재의 악어는 기어 다니지만, 2억 3011만년 전 악어는 인간처럼 두 발로 서서 사냥을 했다.달리기 속도도 빨라 공포의 대상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런 가운데 한국에서는 티라노사우루스류 화석이 발견돼 눈길을 끌고있다.지난해 경남 하동에서는 초소형 육식공룡의 화석이 깨끗한 상태로 발견됐다. 두개골을 비롯해 아래턱, 척추, 갈비뼈 등이 큰 흠집없이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편집부 news@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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