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대한상의, 한국·브라질 비즈니스 포럼 개최…역대 최대 규모

김병용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5.04.26 11:00

수정 2015.04.26 11:00

대한상공회의소는 24일(현지시간) 브라질 상파울루 상파울루산업연맹에서 '한-브라질 비즈니스 포럼'을 개최했다. 한국과 브라질 경제인 포럼 역사상 최대 규모로 마련된 이날 포럼에는 박근혜 대통령이 참석해 양국 기업인 250여명을 격려했다.

한국 측에서는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과 박상진 삼성전자 사장, 정진행 현대자동차 사장, 전병일 대우인터내셔널 사장 등 주요 기업 대표와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윤병세 외교부 장관,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브라질 측에서는 파울루 스카프 상파울루산업연맹 회장 등 기업인 100여명이 참석했다.

포럼 본 세션에서는 양국 기업인들은 에너지와 인프라, 자동차 산업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첫 발표자로 나선 조세 아우구스토 코헤야 상파울루산업연맹 국제위원회 부위원장은 '브라질 경제와 양국의 경제협력 방안' 발표를 통해 "브라질도 이제는 해외투자 유치에 적극적인 정책을 펼치고 있어 한국 기업들이 이를 활용한 브라질 투자에 나서 줄 것"을 주문했다.


이어 김현제 에너지경제연구원 부원장이 '한-브라질 스마트그리드?신재생에너지 추진현황과 브라질과의 협력'을 진의한 현대자동차 상무가 '자동차 산업을 통한 한국과 브라질의 경제협력 방안'을 각각 발표했다.


박용만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여럿이서 같은 꿈을 꾸면 그것은 더 이상 꿈이 아닌 현실이 된다'는 브라질 명언처럼 상호 보완적 경제구조를 갖은 양국이 서로의 강점을 바탕으로 협력한다면 우리가 꿈꾸는 제2의 경제기적을 앞당길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ironman17@fnnews.com 김병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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