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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세연 "고백 느낌 오면 멀리해..혼전순결은.."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5.04.30 13:33

수정 2015.04.30 13:33





진세연 "고백 느낌 오면 멀리해..혼전순결은.."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진세연이 모태솔로임을 고백해 화제다.

진세연은 29일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모태솔로라고 밝혔다.

진세연은 모태솔로 이유에 대해 "엄마가 20살이 되면 연애를 하라고 하셔서 약속했다. 20살 이후에는 일을 하다보니"라고 설명했다.

진세연 모태솔로 고백에 MC 규현은 "학창시절에 인기가 많았을 것 같다"고 물었다.



진세연은 "나에게 고백하려는 느낌이 있으면 (그 사람을) 멀리한다"고 회상했다.


진세연 모태솔로 고백에 김구라는 '혼전순결'을 언급했다.

진세연은 "완전히 혼전순결은 지지한다고 생각은 하지 않는다.
하지만 첫사랑과 결혼하는 것에 대한 판타지가 있다"고 말했다.

onnews@fnnews.com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