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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내분비학회, 국제학술대회 SICEM 5월3일까지 개최

정명진 기자
파이낸셜뉴스
대한내분비학회, 국제학술대회 SICEM 5월3일까지 개최

대한내분비학회는 국제학술대회 SICEM(Seoul International Congress of Endocrinology and Metabolism)을 4월 30일부터 5월 3일까지 4일간 서울 광장동 쉐라톤그랜드워커힐호텔에서 개최한다.

학회는 2013년부터 대한내분비학회 춘계학술대회를 SICEM으로 명칭을 바꿔 국제학술대회로 개최하고 있다

이번 '2015 SICEM'은 전세계 28개국에서 1000명 이상의 전세계 내분비 관련 의료진 및 과학자 등이 참여했다.

이 자리에서 당뇨병, 갑상선, 골대사, 신경내분비, 부신, 피질, 소아 내분비 등 다양한 분야의 의료 전문가들이 모여 최신 지견을 공유했다.

송영기 이사장(서울아산병원)은 "SICEM은 2013년부터 국내 학회가 주도하는 내분비 분야의 최초 국제학술대회로 시작해 아시아를 대표하는 국제학술대회로 매년 성장하고 있다"며 "특히 이번에는 대한내분비학회 학술대회의 아시아권 내의 학술적 위상 제고와 함께 해외 내분비학 연구자들과의 교류 및 친목을 증진하고자 조인트 마련했다"고 밝혔다.

또 올해는 아시아 주요 국가인 중국, 대만을 비롯해 동남아 5개 국가(인도네이사, 미얀마, 필리핀, 싱가폴, 태국)의내분비학회회장단을 초청, 각국 내분비학 관련 현황을 전해 듣고 교류하는 기회도 갖었다.

안철우 학술이사(강남세브란스병원)는 "내분비 관련 각 분야의 최고 권위자들을 초청해 올해 SICEM이 학술적으로풍부해지도록 노력했다"며 "올해 사전등록의 약 30%가 해외 참가자였고 전체 제출 논문의 약 40%가 해외초록이었다"고 설명했다.

이번 학술대회에서 가장 관심의 대상이 되는 기조강연에서는 신경내분비, 갑상선, 당뇨병 3개 분야에서 최고권위자 3명의 해외 초청연자가 강연을 하게 된다.

한편, 대한내분비학회는 1982년 창립한 이래 갑상선 질환, 당뇨병, 신경내분비질환, 골대사질환 및 비만과 같은 내분비 질환의 학문적 연구를 위해 활발한 정보교류 활동을 지속하고 있는 국내의 대표적인 내분비 전문학회이다.

[email protected] 정명진 의학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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