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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신곡, 中본토 흔들..차트 킬러

김아름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5.05.01 17:24

수정 2015.05.01 17:24



빅뱅 신곡, 中본토 흔들..차트 킬러

아이돌 그룹 빅뱅의 신곡이 국내에 이어 중국 본토를 뒤흔들었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1일 "오늘 공개된 빅뱅의 신곡 '루저(LOSER)'가 멜론 엠넷 벅스 올레 지니 네이버뮤직 다음뮤직 소리바다 등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의 일간차트 정상에 올랐다"면서 "함께 공개된 '배배(BAE BAE)' 역시 음원차트 2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국내 음원사이트 1위를 독식하며 성공적으로 컴백한 빅뱅은 국내 주요 포털 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계속해서 랭크됐다.

음원 공개 직후 '빅뱅', '빅뱅 루저', '빅뱅 배배' 등이 검색어 1위에 오르고 톱10안에 랭크됐다.


특히 중국에서 '루저' 뮤직비디오는 공개 하루만에 여우쿠, QQ뮤직, 인위에타이 등 현지 유명 사이트에서 400만회 이상 재생됐다.

'배배' 뮤직비디오 역시 300만회 이상 재생됐다.
또한 80건 이상의 빅뱅 관련 기사가 쏟아지는 등 중국어권에서의 남다른 폭발력을 과시했다.

onnews@fnnews.com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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