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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지역 인력·훈련 수요조사' 경진대회 1위

부산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공동위원장 김규옥 부산시 경제부시장, 조성제 부상상공회의소 회장)는 최근 한국기술교육대에서 열린 고용노동부 '지역 인력·훈련 수요조사 경진대회'에서 전국 1위를 차지했다고 2일 밝혔다.

지역 인력·훈련 수요조사는 지역별 기업의 인력수요 기반, 산업계 주도의 새로운 인력양성체계(공동수요조사 → 공동훈련 → 채용) 구축의 일환으로 전국 시도의 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에서 매년 실시되는 지역·산업 맞춤형 인력양성을 위한 핵심 사업이다.

부산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는 이번 수요조사에서 부산지역 인력·훈련 수요조사를 통해 전략산업과 주력산업의 신규 채용 수요, 재직자 역량을 심층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부산지역의 직업능력개발 종합계획을 수립했다.

심사위원회는 부산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가 정기 수요조사와 함께 상시 수요조사를 통해 산업계의 인력수요에 부합할 수 있는 훈련과정들을 개발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


고용노동부는 부산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의 수요조사 수행방법과 결과 도출의 우수성을 인정해 매뉴얼화하기로 하고 전국 위원회의 수요조사 지침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부산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올해에도 인력 및 훈련 수요조사를 더욱 심층적으로 수행해 부산지역 산업체들이 요구하는 인력을 적시에 양성해 부산 기업의 경쟁력과 고용확대를 위해 더욱 힘써나갈 방침이다.

부산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는 오는 14일 해운대 노보텔 앰배서더호텔에서 유관기관 단체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지역 훈련수급 분석과 직업능력개발사업 종합계획 세미나'를 개최해 관계 전문가의 주제발표와 토론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