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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우, 이서진 장난에 "못됐다"

김아름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5.05.02 10:09

수정 2015.05.02 10:09



최지우, 이서진 장난에 "못됐다"

'꽃보다 할배' 최지우가 이서진의 장난에 웃음을 지었다.

지난 1일 방송된 tvN ‘꽃보다 할배’에서는 이서진과 최지우, H4의 유쾌한 그리스 여행기가 방영됐다.

이날 마지막 목적지 산토리니로 향하기 전 짐꾼 이서진과 최지우는 여행을 위해 책을 보며 여행 코스를 짰다.


이어 케이블카를 타면 어떻겠냐는 최지우의 제안에 이서진은 “케이블카 탈 수 있어? 밑에 내려다보면 무서울 텐데”라며 걱정하더니 “내가 케이블카에서 뛰고 그러면 어떻게 할 거냐”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최지우가 어이없어하며 “왜 이러냐. 못됐다”고 놀라자 이서진은 “음악 틀어놓고 다 같이 뛰자 거기서”라고 말해 폭소케했다.


한편 이날 ‘꽃보다 할배’에서 이서진은 최지우에게 짐을 빨리 싸라고 잔소리를 했다.


onnews@fnnews.com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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