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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슬기 손질법, 3시간 이상 물에 담궈 해감 중요

김주연 기자
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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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제철음식인 다슬기는 청정 일급수에서만 자라는 녹색빛깔이 고운 식재료로 저지방 고단백질이기 때문에 다이어트 식품으로 잘 알려져 있다.
다슬기는 아미노산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간기능 회복과 숙취해소에 도움을 주고, 눈의 충혈이나 통증을 다스리며 신장에 작용해 다소변을 잘 나오게 한다.

다슬기 손질법은 다슬기를 비벼서 씻어 껍질의 이물질을 제거하고, 3시간 이상 물에 담궈 해감시키면 된다. 다슬기는 손질 후 냉동실에 보관하면 되고 껍질이 깨지지 않고 길쭉한 것을 고르는 것이 좋다.

다슬기는 국과 무침, 수제비, 비빔밥, 전 등 여러 음식에 두루 어울린다. 전남 지방에선 다슬기탕도 유명한데 된장을 넣은 다슬기국과는 다른 맛을 느낄 수 있다.

다슬기는 닭고기나 부추와 함께 먹으면 더욱 좋다. 차가운 기운의 다슬기와 따뜻한 기운의 삼계탕이 만나 보양식이 될 수 있고, 부추와 함께 먹으면 부추의 뜨거운 성질이 다슬기의 차가운 성질을 보완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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