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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국내 증시 화두..실적장세로 전환할까

하나대투증권은 하반기 국내 증시 화두는 실적장세로의 전환 여부라고 4일 밝혔다.

이재만 하나대투증권 주식전략 팀장은 "하반기 코스피지수 2340포인트로 전망하며 실적장으로 진입은 가능하다"며 "지난해 순이익 적자 업종 턴어라운드 가능, 기계와 조선 구조조정 시작, 건설 주택거래량 증가로 실적 개선, 항공: 국제 유가 하락으로 원가절감 효과 가시화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또 주도업종 성장이 지속될 전망이다.

이 팀장은 "화장품 주도의 중국 소비관련주는 중국의 소비가 2015년부터 3차 단계인 선택적 소비 단계로 진입한다"며 "1~2차 소비 단계가 2년 주기로 변했다는 점을 감안 시 성장성 유지, 글로벌 제약기업들의 투자 증가로 외형 성장 지속되고 후발주자인 한국 업체들도 긍정적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아울러 은행은 건설, 조선 업종의 부실 가능성이 낮아져 대손충당금 부담이 경감되고 있다. 자동차/부품주도 한국은행의 추가 금리 인하 가능성과 하반기 정부의 추경 발표 가능성 등을 감안 시 원화강세가 진정될 것으로 예상됐다.


lkbms@fnnews.com 임광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