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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n특징주]내츄럴엔도텍, 사흘째 '下'...대체주는 급등세

권병석 기자
파이낸셜뉴스

내츄럴엔도텍이 4일 하한가로 직행하며 2만원선대로 주저앉았다. 반면 반사이익이 기대되는 대체주들은 강세다.

4일 코스닥 시장에서 내츄럴엔도텍은 오전 9시38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5100원(14.96%) 내린 2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52주 신저가를 또다시 새로 쓴 내츄럴엔도텍은 현재 하한가 매도물량만 650만주 이상 쌓여있다.

내츄럴엔도텍은 지난달 22일 한국소비자원이 내츄럴엔도텍의 가공 전 원료에서 이엽우피소가 검출됐다고 발표한 이후 4거래일 연속 하한가를 기록했다. 이후 회사 측의 자사주 매입 등의 조치에 힘입어 지난달 28일 잠시 반등하다 다음날부터 다시 하락세로 돌아섰다.

이와 달리 가짜 백수오 파문에 반사이익을 누리는 종목도 생겨났다. 갱년기 증상치료제, 건강보조식품 등을 파는 제약업체들이 대체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명문제약은 장 초반 상한가로 직행해 오전 9시38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555원(14.90%) 오른 42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조아제약도 코스닥 시장에서 전 거래일보다 425원(9.01%) 오른 514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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