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7일부터 자연휴양림에서 '나무누리축제' 개최
【 용인=장충식 기자】 경기도 용인시는 '제2회 나무누리축제'를 오는 7일부터 8일까지 용인자연휴양림 목재문화체험장에서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 행사는 산림청이 주최하고 용인시 후원, 목재문화진흥회 주관으로 목재관련 협회와 단체, 전문가, 산림공무원, 일반시민 등 500여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용인자연휴양림에서 열리는 올해 축제는 용인목재문화체험장 조성사업 완료 및 목재문화체험관 개관을 기념해 용인시에서 산림청 및 목재문화진흥회와 적극 추진한 것으로, 산림 관계자들뿐 아니라 일반인들도 참여하는 대규모 행사로 확대 진행된다.
지난해 충주시 충주행복숲체험원에서 처음 열린 나무누리축제는 목재문화 경연대회의 형식으로 산림 관계자들 중심으로 진행했다.
경연대회는 목재 체험프로그램 개발, 목공예품 제작, 목가구 제작 3개 분야이며, 각 분야 최우수상 및 우수상에는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과 산림청장상, 장려상에는 목재문화진흥회장상이 주어진다.
부대행사로 목재체험·전시품 관람과 목재문화체험장 우수사례 발표, 목공장비 및 작품 전시, 체인소 아트 및 목선반 시연 등이 진행되며, 용인시에서 직접 운영하는 목공예체험 프로그램도 준비돼 있다.
목재문화체험장은 현재 용인시를 포함 전국 11개소에서 운영 중에 있으며, 30개소에서 조성 중에 있다.
올해 4월 문을 연 용인목재문화체험관은 어린이·청소년·성인단체 또는 가족 대상으로 목공예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용인자연휴양림과 연계해 숲과 관련된 다양한 체험활동을 개발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용인자연휴양림 목재문화체험장의 우수한 조성 및 운영사례를 토대로 목재문화 진흥 및 목재교육 활성화에 기여하고, 방문객들에게 한 단계 발전한 양질의 산림문화·휴양 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