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은 중국 위안화를 자유롭게 적립할 수 있는 '위안화적립식정기예금'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위안화적립식정기예금'의 계약기간은 1개월부터 24개월 이내이며, 최초 가입금액은 1000위안 이상이다. 이 상품은 계약기간 내 금액·횟수에 상관없이 추가 적립이 가능하며, 1개월 이상 예치할 경우 계약기간 만기 전에 자유롭게 인출이 가능하다. 김주하 농협은행장(오른쪽 첫번째)이 위안화적립식정기예금에 가입하고 있다.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