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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리 결혼, 정우성보다 더 멋진 1살 연하 남친

김주연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5.05.05 11:20

수정 2016.03.10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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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정주리가 7년 동안의 연애를 마치고 결혼한다. 정주리의 예비남편은 한 살 연하의 일반인으로 현재 평범한 직장생활을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정주리의 소속사 측은 4일 " 정주리가 오는 31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AW컨벤션센터에서 7년 열애 끝에 일반인 남자친구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소속사 관계자는 “정주리 예비남편은 한 살 연하의 일반인이며, 현재 평범한 직장생활을 하고 있는 회사원”이라면서 “결혼식은 가족과 지인들의 축하 속에 진행될 예정이며, 정주리는 결혼 후에도 방송을 통해 시청자와 소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1985년생인 정주리는 2005년 SBS 8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다양한 개그프로그램과 예능에서 활약하며 현 재는 tvN ‘코미디 빅리그’에 출연 중이다.

아래는 정주리 결혼 관련 소속사의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방송인 정주리씨 소속사입니다.
먼저 갑작스럽게 정주리씨의 결혼 소식을 전해 많은 분들이 놀라셨으리라 생각됩니다.

정주리씨는 5월 31일(일) 서울특별시 종로구에 위치한 AW컨벤션웨딩홀에서 7년 열애 끝에 일반인 남성분과 결혼식을 올립니다.


정주리씨의 예비남편은 한 살 연하의 일반인이며, 현재 평범한 직장생활을 하고 있는 회사원입니다.

결혼식은 가족과 지인들의 축하 속에 진행될 예정이며, 정주리씨는 결혼 후에도 방송을 통해 시청자분들과 소통할 예정입니다.


새로운 인생의 출발점에 선 정주리씨의 앞날을 함께 축하해주시고 응원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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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news@fnnews.com 온라인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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