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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투자성과 가시화 중"

이설영 기자
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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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증권(003450), 한미약품(128940)

한미약품의 수익성이 크게 약화됐지만 투자성과가 가시화되고 있어 크게 우려할 필요는 없다는 분석이 나왔다.

현대증권 김태희 연구원은 6일 "기술수출료 제외 시 본사 기준 영업적자가 불가피해 보이지만 다수의 프로젝트에 대해 글로벌 임상이 진행되고 있고, 투자 성과가 가시화되고 있기 때문에 크게 우려할 필요는 없다고 판단한다"고 밝혔다.

한미약품은 지난 1·4분기에 매출 2147억원, 영업이익 21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전년 대비 16.6%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88.2% 감소했다.

김 연구원은 "영업이익은 본사에서 122억원 감소해 어닝쇼크를 달성했는데 이는 연구개발(R&D) 비용이 전년 동기 대비 66.7% 증가한 419억원 집행됐기 때문"이라며 "기대치를 상회한 북경한미약품 실적이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증권은 한미약품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로 상향하고, 목표주가는 44만원으로 제시했다.

[email protected] 이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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