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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산전, 1분기 실적 예상 크게 밑돌아..하반기 기대"
예상치를 크게 하회하는 부진한 실적을 기록한 LS산전에 대해 하반기 실적을 기대할 필요가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현대증권 전용기 연구원은 6일 "LS산전은 매출과 영업이익이 예상치를 크게 밑도는 부진한 1분기 실적을 기록했다"며 "하반기 실적 반등 가능성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LS산전은 100% 연결자회사인 LS메탈이 1분기에 매출 710억원, 영업손실 47억원을 기록했다. 또 이라크 변전소 추가 수주 지연에 따른 기성감소로 T&D전력시스템부문이 영업적자로 전환됐다. 전력시스템부문은 수주잔고 감소 영향으로 1분기에 전년 대비 30% 감소할 매출을 기록했고, 영업적자 55억원을 기록했다.
전 연구원은 "하빈기에는 LS메탈의 재고자산 평가손 감소로 흑자전환이 전망되며, 지연됐던 이라크발 변전소 추가 수주가 대규모로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전력 시스템 수요는 국내 공장설비투자증가 및 건설수요 증가에 따른 성장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전력은 올해 최근 수년 중 가장 높은 증가율의 전력투자 인프라를 계획하고 있다. 하반기에 예산집행이 집중될 예정이기 때문에 LS산전의 전력기기와 전력시스템 수요증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email protected] 이설영 기자※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