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페인은 직장인, 기업가, 공무원, 주부, 은퇴자 등5개 직군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된다.
5개 직군별 참여자로는 박인주 제니엘 회장(기업가), 신민철 기획재정부 과장(공무원), 우재룡 한국은퇴연구소장(은퇴자), 외국계 증권회사 김선미 이사(직장인), 이민아씨(전업주부) 등이 선정됐다.
시그나사회공헌재단 홍봉성 이사장은 "고령화와 저금리로 경제 발전이 위축되고 있는 상황에서 개인의 사회책임다하기 캠페인이 우리사회를 지속가능하게 만드는데 큰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홍 이사장은 "앞으로 시그나사회공헌재단은 꾸준한 캠페인 전개를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해 서로를 보다듬고 배려할 수 있는 문화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한편, ISR 지수 테스트는 시그나사회공헌재단(www.cignafoundation.or.kr) 홈페이지에서 누구나 진행할 수 있다.
ck7024@fnnews.com 홍창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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