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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투어, 더운 여름엔 해외골프가 제격

조용철 기자
파이낸셜뉴스
힐튼 니세코 빌리지 코스
힐튼 니세코 빌리지 코스

하나투어는 올 여름 다녀오기 좋은 골프여행지로 백두산과 일본 북해도를 7일 추천했다.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면 라운딩의 집중력을 유지할 수 있는 선선한 날씨가 그리워지는 법. 두 지역은 한여름에도 평균기온이 25도 가량으로 쾌적한 라운드를 즐길 수 있어, 골프마니아들 사이에서 인기다.

더군다나 오는 6월과 7월 초여름엔 해당 지역에서 아마추어 골프대회도 열릴 계획으로, 박진감 넘치는 대회에서 각자의 구력을 시험해 보는 재미도 곁들일 수 있다.

■ 6월 10일 백두산 골프 5일(골프챌린지투어) 36홀

민족의 영산이라 불리는 백두산을 배경으로 골프를 즐길 수 있는 기간은 5월 중순부터 10월 초까지 연중 4~5개월 가량이다. 6월 10일 출발하는 본 상품은 울창한 자작나무로 둘러싸여 정취를 더하는 송곡코스(18홀)와 백화코스(18홀)에서 각각 연습라운드와 아마추어 골프대회를 즐기는 상품으로, 백두산 천지관광도 병행할 수 있다.

참가자 중 신페리오 우승자와 메달리스트, 롱기스트, 니어리스트 등에게 국내 골프 라운드권과 숙박권을 비롯한 각종 시상품과 기념 트로피가 제공되며 상품가는 159만 9000원부터다.

■ 7월 2일 일본 북해도 골프 4일(골프챌린지투어) 54홀

여름철 잔디 컨디션이 좋기로 유명한 북해도는 작년 여름 국내골퍼들이 가장 많이 방문한 곳이기도 하다. 시원한 고원에 위치한 '힐튼 니세코 빌리지'는 노천온천과 스파, 신선한 식사로 호평 받고 있을뿐더러, 인근 '시리베쯔강'에서 래프팅을 즐기거나 밀크 공장에서 아이스크림을 만들고, 소시지나 잼 만들기 체험을 해 보는 등 가족여행객을 위한 다양한 액티비티도 마련돼 있다.

7월 2일 출발하는 골프챌린지투어 상품은 골퍼들에게는 아마추어 골프대회 참가 기회를, 동반한 가족들에게도 지루하지 않은 즐길거리를 제공하며, 114만 9000원부터 예약 가능하다. 한편, 오는 6월 5일부터 7일까지 열리는 '하나투어 여행박람회'에서 북해도 골프챌린지투어 상품을 예약하면 상품가 10만원 할인 및 프로골퍼의 동반 레슨 기회가 제공된다.

[email protected] 조용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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