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금융일반

KB국민카드, 모바일 카드 회원 400만명 돌파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5.05.10 10:23

수정 2015.05.10 10:23

KB국민카드, 모바일 카드 회원 400만명 돌파

KB국민카드는 2011년 11월 유심(USIM)형 모바일 카드를 선보인 이후 3년 7개월 여만에 모바일 카드 회원 400만명을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2013년 8월 10만 명 수준이던 모바일 카드 회원 수는 2013년 9월 선 보인 앱형 모바일 카드 'K-모션' 출시 이후 폭발적으로 증가해 2013년 11월 100만 명, 2014년 3월 200만 명, 2014년 10월 300만명에 이어 2015년 5월 400만 명을 돌파했다.

모바일 카드 결제 금액도 크게 늘어 2013년 분기 평균 3000억 원수준에서 2015년 1분기 6000억 원으로 2배 성장했다.

이 같은 인기 요인은 지속적인 결제 편의성 제고와 부가·편의 서비스 확대, 다양하고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이라는 평가다.

또 기존 모바일 쇼핑몰 결제 시 사용하던 '모바일 일반결제(mISP)'를 'K-모션'브랜드로 통합해 기존 모바일 결제 고객을 'K-모션' 고객화 한 점도 크게 기여한 것으로 분석했다.



이에 국민카드는 이달중 'KB국민 굿데이 올림카드' 등 기존 상품을 기반으로 한 모바일 단독카드를 선 보이고, 상반기 중 트렌드에 민감한 20~30대 젊은 고객을 대상으로 한 모바일 단독카드 신상품도 내 놓을 계획이다.

7월부터는 국내에서 발급 받은 유니온페이 브랜드 탑재 KB모바일 카드로 중국 현지 가맹점에서 근거리무선통신(NFC) 결제가 가능하게 하고, 3·4분기 중으로는 마스터카드와 손 잡고 'K-모션'으로 해외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모바일 결제할 수 있는 '글로벌 모바일 결제 서비스'도 선 보일 예정이다.


한편 국민카드는 이번 모바일 카드 회원 400만 명 돌파를 기념해 20일부터 6월 30일까지 이벤트를 진행, 행사기간 중 KB국민카드의 모바일 카드로 30만원 이상 결제 시 추첨을 통해 총 2077명에게 소니 미러카메라, 갤럭시 S6, 아이패드 에어2, 백화점 상품권 등의 경품을 제공한다.

jiany@fnnews.com 연지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