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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북부고용노동청, 외국인 고용 사업장 점검
부산북부고용노동청은 외국인 근로자 권익 보호를 위해 11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외국인 고용 사업장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부산북부고용노동지청 관내 외국인 고용 사업장은 1149개사이며, 외국인 근로자수는 5249명이다.
이번 점검의 주요 내용은 불법 체류자 또는 취업자격없는 외국인 고용·취업 행위, 고용허가제 관련 각종 신고 의무 이행, 허가받지 않은 장소에서 근로 하는지 여부, 임금체불, 최저임금 미준수 등 근로기준법 위반 여부 등이다.
점검은 근로감독관과 고용센터 외국인 담당자가 합동으로 실시한다.
김영규 부산북부고용노동지청장은 "이번 점검을 통해 적발되는 사업장에 대해 외국인 근로자의 고용 등에 관한 법률 및 근로기준법에 따라 엄중 조치할 예정"이라면서 "이번 점검이 외국인 근로자 권익 보호와 불법 체류자 근절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노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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