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국제일반

중국, 디플레 우려에 기준금리 추가 인하

김홍재 기자
파이낸셜뉴스

【 베이징=김홍재 특파원】 중국이 디플레이션(경기 침체속 물가하락) 우려가 현실화 되면서 경기 부양을 위해 기준금리를 2개월여 만에 추가 인하했다.

중국 인민은행은 11일부터 금융기관의 위안화 대출 및 예금 기준금리를 0.25% 포인트씩 인하한다고 10일 발표했다. 이에 따라 1년 만기 대출 기준금리는 5.1%로, 1년 만기 예금 기준금리는 2.25%로 각각 낮아진다. 기준금리를 인하한 것은 지난 3월1일 이후 약 2개월여 만이다. 가장 큰 이유는 수출이 2개월 연속 하락하고 소비자물가지수(CPI)도 8개월째 하락하는 디플레이션 우려가 현실화되고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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