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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비스테온공조, 하반기부터 이익 급증"
한라비스테온공조가 하반기부터 높은 이익 성장세를 기록할 전망이다.
현대증권 채희근 연구원은 11일 "한라비스테온공조는 2·4분기부터 성수기로 진입하면서 영업이익률이 1·4분기보다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하반기에는 일시적인 비용 부담의 감소와 신규 수주 물량들에서 본격 매출이 발생해 높은 이익 성장세로 전환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라비스테온공조의 1·4분기 실적은 유로화 등 이종통화 약세, 현대차 및 기아차의 생산 감소, 일시적인 차종믹스 약화 등으로 부진했다. 영업이익은 환율 영향으로 5.2%가 감소했고, 인도법인 분할 영향으로 4.6% 떨어져 전년 동기 대비 13.4% 감소했다.
채 연구원은 "단기 이익 모멘텀은 제한적일 수 있지만 최악의 상황은 지나가고 있으며, 하반기 이익 모멘텀 강화와 높은 배당률을 감안하면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이설영 기자※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