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증권일반

[fn화제주]CJ CGV

장민권 기자
파이낸셜뉴스

CJ CGV가 1·4분기 호실적과 함께 중국 사업 성장 기대감에 상한가로 치솟았다.

11일 유가증권 시장에서 CJ CGV는 전 거래일보다 1만2200원(14.95%) 오른 9만3800원을 기록하며 이틀 연속 강세를 나타냈다.

이날 증권가는 CJ CGV에 대해 1·4분기 예상을 상회하는 실적을 기록한 가운데 중국 현지 시장에 대한 공격적 투자로 성장세를 이어갈 전망이라며 목표가를 줄줄이 상향했다. CJ CGV의 올해 1·4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50.85% 상승한 144억7000만원으로 집계됐다.

김민정 KB투자증권 연구원은 "중국 사업은 1·4분기에 신규 사이트에 대한 투자비용 부담이 존재했음에도 불구하고, 전년 동기 대비 39억원의 적자가 개선된 11억원의 영업적자를 기록했다"며 "대규모 설비투자(CAPEX) 부담이 존재하고 진입장벽이 높은 중국시장에서 안정적인 사업 기반을 마련한 만큼 투자자들의 우호적인 심리는 지속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장민권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