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단체 관광객, 대구百 프라자점 방문
【 대구=김장욱 기자】국내 의료 및 관광 목적으로 대구를 방문한 중국 관광객 30여명이 지역 대표 백화점인 대구백화점 프라자점(이하 대백프라자)을 방문, 쇼핑관광 시간을 가졌다.
13일 대백프라자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부터 '중국 관광단 초청 대백프라자 차이니즈 데이'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들은 대구시 의료 관광객 유치를 기념, 대구의료관광진흥원과 지역 의료기기업체인 ㈜AinA와 연계한 '2015 AinA 인센티브 투어'로 의료관광에 이어 쇼핑코스로 대백프라자를 방문했다.
베이징과 상하이, 칭다오, 다롄, 충칭 등 중국 전역에서 온 관광객들은 이날을 시작으로 6월까지 매주 1~2차수씩 대백프라자를 방문, 쇼핑 관광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 식품관에서 홍삼제품으로 유명한 정관장과 헤라, 오휘 등 한국 브랜드 화장품에 큰 관심을 갖고 2시간 동안 쇼핑했다.
특히 대구 지역 대표 향토 백화점인 대백프라자의 큰 규모와 다양한 문화시설에 대해 칭찬도 아끼지 않았다.
구승본 대구백화점 마케팅실장은 "그동안 대구는 즐길거리가 부족해 머무는 관광지가 아니라 단순히 스쳐가는 관광지라는 지적을 받아왔다"며 "대구백화점은 지역 대표 유통업체로써 외국 관광객들이 다시 대구를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백프라자는 지난 2012년부터 중국 시안과 닝보 관광객들이 대백프라자를 방문하는 등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쇼핑 환경으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이에 따라 대구백화점은 중국인 관광객들을 위해 지난 3월 계명대와 업무협약을 맺고 중국어 전공 학생 4~5명이 매장에서 통역 서비스를 진행하고, 계산대에서 환율 표시 서비스와 중국어 쇼핑 책자도 비치, 중국 관광객들이 쇼핑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준비했다.




